MLB.com 선정 2017년 시즌 '뜨거운 화제' 10선 ②
작성일: 2017.01.02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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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WSH-LAD-NYM, 월드시리즈 준비됐나?
세 팀은 내셔널리그 강팀이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와 월드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없다. MLB.com은 워싱턴 내셔널스부터 짚었다. '워싱턴은 오른손 젊은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를 포기하고 전형적인 1번 타자 외야수 아담 이튼을 데려왔다. 타점 생산력이 높은 브라이스 하퍼와 다니엘 머피 앞에 이튼을 둔다'고 했다.
그러나 '이튼은 지난 시즌 우익수로 뛸 때는 수비로도 활약했다. 2015년 시즌 중견수 때는 그러지 못했다. 워싱턴은 이튼을 중견수로 쓰는 문제에 대답해야 한다'며 물음표를 달았다.
MLB.com은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첫해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밀렸고 다저스는 오프 시즌에서 FA가 된 선수들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다. 메츠는 '요에니스 세스페데세와 재계약했다. 그러나 선발투수 로테이션에 있는 노아 신더가드, 제이콥 디그롬, 맷 하비, 스티븐 마츠 건강이 가장 큰 문제다'고 덧붙였다.

유망주 포수 산체스는 2016년 시즌 53경기에 나서 20홈런을 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근처까지 갔다. 양키스 주전 포수 브라이언 맥캔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났다. 빈자리는 산체스가 채울 예정이다.
MLB.com은 '시즌 전체를 다 뛰면 53경기 20홈런 기록은 괴물 기록으로 변하나? 또는 시즌 막바지 35타수 4안타(0.114)에 그친 슬럼프는 리그 적응기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24살 산체스와 동갑인 애런 저지는 우익수로 많은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양키스는 가득 찬 팜에 있는 유망주 폭발을 기대하며 몇몇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 한다'고 언급했다.
⑧ STL 파울러, NL 중부 균형 기울일 수 있나?
2015년 시즌 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존 래키와 제이슨 헤이워드는 시카고 컵스로 떠났다. 덱스터 파울러는 반대로 컵스에서 세인트루이스로 왔다. MLB.com은 내구성이 약한 점을 지적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내내 파울러가 필요하다. 그러나 5년 8,250만 달러 계약을 맺은 파울러는 2013년부터 4시즌 동안 많이 뛰지 못했다'고 밝혔다. 파울러는 2013년에 119경기, 2014년에 116경기, 2016년에 125경기에 나섰다. 2015년에 기록한 156경기 출전이 한 시즌 최다 출전이다.
⑨ ATL 새 구장에서는 어떤 경기가 나올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내외적으로 리빌딩을 하고 있다. 바톨로 콜론, R.A. 디키, 라이언 웨버, 루크 잭슨, 하이메 가르시아 등 많은 투수를 불렀다. 나이 많은 선수가 대거 포함돼 있으나 새롭게 만들고 있는 점은 확실하다. 외적으로는 터너 필드를 떠나 선트러스트파크로 들어간다.
MLB.com은 '선트러스트파크는 터너필드보다 더 변덕스러운 구장이다'고 설명했다. '선트러스트파크는 우익수 뒤 담장 높이는 약 4.9m로 왼손 타자들에게 불리하다. 그러나 좌익수 뒤 담장은 약 1.8m다. 많은 홈런 도둑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⑩ 7월 말 일어날 두 가지 일 '명예의 전당-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
MLB.com은 7월 말에 일어날 두 가지 일을 언급했다. 하나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고 다른 하나는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이다. MLB.com은 투표 마지막 해인 팀 레인스 헌액 여부를 주목했다.
레인스는 실버슬러거 1회, 올스타 7회로 선정 경력은 부족하다. 그러나 역대 통산 도루 5위(808개)를 기록한 꾸준한 활약을 앞세워 헌액을 노리고 있다.

2015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는 예비 FA가 많다. 웨이드 데이비스가 트레이드로 떠났지만 에릭 호스머, 로렌조 케인, 대니 머피, 마이크 무스타커스, 재러드 다이슨 등이 남아 있다.
MLB.com은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전까지 캔자스시티는 여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예비 FA가 많지만 그들은 2014년, 2015년 월드시리즈 경험이 있고 디비전에서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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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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