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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 "김진수 영입, 결정된 것 없다"…문제는 '이적료'

작성일: 2017.01.06 10:2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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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전북 현대의 김진수 영입설이 다시 나왔지만 상황은 오리무중이다.

독일 '빌트', '키커' 등은 6일(한국 시간) '호펜하임이 김진수 이적을 놓고 전북과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진수는 2014년 독일 호펜하임으로 이적해 활약했으나 이번 시즌 전력 외로 분류돼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다. 끊임없이 이적설이 터졌고 전북이 그의 행선지로 예상됐다.

전북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김진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은 맞지만 진행된 것은 없다. '노크' 정도만 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진수라면 누구나 관심이 있어 할 선수다. 최강희 감독님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영입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이적료다. 김진수의 바이아웃(이적 때 지불해야 할 최소 금액)은 44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호펜하임과 바이아웃의 절반 가량인 20억 원대까지 이야기를 나눴지만 이 역시 적은 액수는 아니기에 영입 과정이 순탄하게 흘러가진 않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호펜하임에서 제시한 이적료가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확정된 내용은 아직 없다.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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