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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부산, 인터나시오날 출신 모라이스 영입

작성일: 2017.01.23 09:4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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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 모리아스(왼쪽), 조진호 감독 ⓒ 부산 아이파크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브라질 국적의 중앙 수비수 대니 모라이스가 2017년 시즌 부산 아이파크 승격을 위한 일곱 번째 선수로 합류했다.

브라질 대표 명문 구단 인터나시오날에서 데뷔한 모라이스는 보타포구, 바히아, 샤피코엔시 등을 거치며 활약했다. 2015년에 세리에 A(1부 리그)의 산타크루스로 이적해 2년간 100여 경기를 뛰며 주전으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다.

모리아스는 187cm의 키로 뛰어난 제공권 장악 능력을 갖고 있다. 활동폭이 넓고 기동력이 뛰어나 수비수지만 공격 전환 때 정확한 위치에 패스를 넣어 주는 것이 장점으로 꼽는다. 빠른 발을 가진 임유환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무대가 처음인 모리아스는 "이곳에 오기 전에 부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멋진 팀과 도시인 것 같았다. 한국에서 뛰었던 동료들이 좋은 기억을 들려 줬고, 브라질을 떠나 해외 진출을 원하던 때에 부산에 오게 됐다"고 부산에 합류한 계기를 밝혔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목표는 부산이 가진 목표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산이 원래 있었던 자리인 1부 리그로 함께 올라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 부산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는 당찬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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