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추라-마르테 추모 물결…KCR 단장 "우리에게 언제까지나 특별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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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오른손 투수 요다노 벤추라가 25살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캔자스시티 데이턴 무어 단장은 23일(이하 한국 시간) 벤추라의 사망 소식에 "우리 구단 모두가 마음 아파 하고 있다. 언제까지나 우리 구단에 특별한 존재로 남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팀 동료인 알렉스 고든은 "사고 난 날 아침만 해도 동료들과 그룹 채팅을 했다.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벤추라는 대범하고 대단한 젊은 선수였다.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하루다"고 했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모든 캔자스시티 팬들에게 매우 슬픈 날이다. 또한 벤추라와 앤디 마르테의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에도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지난 시즌까지 kt에서 뛰었던 마르테가 역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한편 무어 단장은 사고 상황에 대해 "과속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난 곳은 산악 지형이었고, 안개가 짙었다고 한다. 사진상으로 확실한 건 그가 안전띠를 하지 않았다는 것뿐이고, 음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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