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S] '더킹' 류준열 "2017년에도 열심히…오래오래 배우로 사는 것이 목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어느날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것 같다. 시크한 표정으로 툭툭 내 뱉는 말투는 학창시절 내 옆에 있었던 남자(사람)친구 같기도 하고, 구박하는 척 챙겨주는 모습은 서툰 첫사랑과도 닮아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이 맡았던 정환은 그런 사람이었다.
드라마 종영 후 1년이 지난
2017년 1월 영화 ‘더 킹’으로 돌아왔다. 류준열은 목포를 주름잡는 들개파 2인자에서 서울로 세력을 확장하려는 두일 역을 맡았다. ‘야욕’이 가득한 인물들 사이에서 어쩌면 조금은 순수한 욕심을 지닌 두일은 검사들 사이에 있는 유일한 조폭이다.
‘더 킹’은 개봉 첫날부터 엄청난 기세로 몰아붙였다. 개봉 첫날 25만 관객을 끌어 모았고, 개봉 1주차가 지난 이후에도 여전히 관객들을 ‘더 킹’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고 있다. 기분 좋게 시작한 2017년. 류준열은 어떤 해로 보내고 싶을까?
“여행을 많이 다니고 일도 많이 하고 싶다. 예전에는 1년에 한번 정도 여행을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지금은 기회만
되면 언제든 떠나고 싶다. 따로 충전할만한 일이 없어서 여행으로 해소하고 있다. 배우로서는 오래 오래 하는 것이 목표다. 롤모델도 딱히 정해놓지
않고, 오랜 기간 연기하는 선배들이다. 햇수로는 3년차고, 이제 2년이
넘은 시점이지만, 배우는 것이 정말 많고 느끼는 것도 많다.”
새해 소망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류준열이 여행을 좋아하는 것은 많은 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현장에서 에너지를 받는 편이기도 하지만, 여행으로
조금은 해소가 되는 부분도 있단다.

“여행을 하면서 일에 대한 피로를 푼다. 이번에도 여행을 갈 것 같다. 후보지가 몇개 나왔고, 같이 갈 사람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을 해서 팀처럼 움직이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더 킹’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세상의 왕이 되고 싶은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실세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
"6년째 부부관계 無"라더니 둘째가 16개월…이호선 "배신은 아내가 했다" 일침('이숙캠')
2026-08-20
-
박하선, 고영욱 저격 하거나 말거나…샤넬백 들고 美 활보
2026-08-20
-
정혜성, 젤리피쉬 새 둥지…린·베리베리와 한솥밥[공식]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성훈, '비위생 논란' 후회하나…"돌아갈 수 있다면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살 것"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