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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언더파' 왕정훈, 카타르 마스터스 1R 무난한 출발

작성일: 2017.01.26 19:59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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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정훈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왕정훈(22)이 무난한 출발을 했다.

왕정훈은 26(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골프장(72)에서 열린 유러피언(EPGA) 투어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5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왕정훈은 중간 합계 3언더파로 이수민(24, CJ오쇼핑), 리 하오통(중국) 등과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왕정훈은 경기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왕정훈의 샷과 퍼트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왕정훈은 13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15번홀과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내며 2언더파를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왕정훈은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왕정훈은 버디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파 행진을 이어 나갔다.

왕정훈의 후반 첫 버디는 7번홀에서 나왔다. 왕정훈은 7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3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수민도 3언더파를 적어냈다. 지난주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이수민은 이날 3타를 줄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단독 선두에는 브래들리 드리지(웨일스)가 자리했고 미코 코호넨(핀란드)이 단독 2위에 올랐다.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은 키라덱 아피바랏(태국), 나탄 킴시(잉글랜드)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지난주 우승을 차지한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1오버파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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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왕정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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