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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이슈] '애리조나 출신' 존 람의 센스 있는 쇼맨십

작성일: 2017.02.03 12:30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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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애리조나주립대 출신' 존 람(스페인)이 센스 있는 쇼맨십을 보였다.

람은 3(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3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람은 중간 합계 1언더파로 조던 스피스, 빌리 호셀(이상 미국) 등과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매트 쿠차(미국)와는 6타 차다.

피닉스 오픈이 열리고 있는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에서는 음주, 소음 등 갤러리들에게 금기시 되는 것들이 허용된다. ‘콜로세움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16번 홀은 티 박스부터 그린까지 갤러리 스탠드로 둘러싸여 있다

16번 홀에 올라선 선수들은 2만여 명의 갤러리들 소음 속에서 샷을 해야 한다. 대회 1라운드부터 16번 홀에서 큰 환호를 받은 선수가 있다존 람이다

▲ 존 람 ⓒ GettyImages

람은 애리조나주립대 출신다운 쇼맨십을 펼쳤다. 람은 모교 유니폼을 입고 샷을 하면서 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

람은 대학 시절 60주 동안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에 올랐다. 2016년 프로 전향을 선언한 람은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영상] 피닉스 오픈 1R 쇼맨십을 보여주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는 존 람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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