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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주장 한찬희, "신태용 감독의 축구는 도전"

작성일: 2017.02.07 19:2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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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찬희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유현태 기자] "신태용 감독님의 축구를 한마디로 줄인다면 도전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7일 3주간 유럽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주장 한찬희는 신태용 감독의 축구를 '도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감독님이 하면된다고 늘 이야기해주셨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도전하라, 자신감을 가지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실감하는 기회였다. 강팀인 포르투갈과 경기를 펼치면서 부족한 점도 깨달을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공격적으로 아기자기한 플레이는 잘 이해하고 플레이했지만, 잔실수가 있었고 수비 위치는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주장으로서 책임감도 느꼈다고 한다. 한찬희는 "주장으로서 부족하다고 느꼈다. 3주 동안 밝은 분위기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 때 동료들을 독려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제 새 시즌을 시작하는 U-20 대표팀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활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찬희 역시 "전지훈련 전보다 체력이 좋아지고 있지만, 소속팀에서 뛰어서 감각이나 체력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며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U-20 대표팀은 3월 중순 다시 소집돼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U-20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로 수원, 천안, 제주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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