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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수문장 김용대 "조별 리그에서는 좋은 경기 하겠다"

작성일: 2017.02.07 23:0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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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현대 김용대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울산, 김도곤 기자] 울산 현대 골키퍼 김용대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선전을 다짐했다.

울산은 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키치 SC(홍콩)와 ACL 플레이오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던 키치에 고전했고 간신히 조별 리그에 진출했다.

김용대는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선 페르난도의 페널티킥을 막아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경기 후 김용대는 "힘든 경기였다. 준비 기간이 부족했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대는 "이번 경기는 고전했지만 조별 리그에서는 준비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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