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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WC] '개막 D-100'…정몽규 위원장 "미래 스타 보는 좋은 대회 될 것"

작성일: 2017.02.08 11:38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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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규 조직위원장 ⓒ조형애 기자

[스포티비뉴스=삼성동, 조형애 기자]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조직위원회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막 D-100을 축하했다.

조직위는 8일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전시장에서 대회 개막 D-100일을 기념하는 슬로건 스티커 증정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조직위 정몽규 위원장, 곽영진 상근 부위원장, 차범근 부위원장, 현대자동차 이광국 부사장, 장재훈 전무, 류창승 이사 등이 자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U-20 월드컵의 성공 개회를 기원했다.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마치고 7일 귀국한 신태용 U-20 감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정몽규 조직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사회적으로 많은 혼란이 있지만, 이번 U-20 월드컵은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선수들이 U-20 월드컵을 거쳐 배출됐다. 점점 젊은 선수들이 빨리 국가 대표가 되고 스타가 되기 시작했다. 그런 의미에서 U-20 월드컵은 터키(2013년), 뉴질랜드 대회(2015년)보다 더 많이 좋은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본다. 국내 팬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U-20 월드컵 D-100일 기념 행사 ⓒ조형애 기자
이광국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세계 축구 팬들의 축제가 될 U-20 월드컵을 위해 차량 지원은 물론 새로운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대자동차 임직원뿐만 아니라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대회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FIFA U-20 월드컵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23일 동안 열린다.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 포르투갈,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 뉴질랜드, 바누아투,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베트남, 우루과이 등 13개국이 참가를 확정했다. 조 추첨식은 다음 달 15일 오후 3시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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