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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독점 영상] 1월의 선수 후보…토트넘 듀오 케인-알리 vs 아스널 이끄는 산체스

작성일: 2017.02.09 10:2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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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영상 윤희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월의 선수' 후보가 9일(이하 한국 시간) 발표됐다.

EPL 사무국은 1월에 활약한 5명의 선수를 선정, 1월의 선수를 뽑는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 에버튼의 시무스 콜먼, 스완지 시티의 질피 시구르드손이 후보에 올랐다.

케인은 5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첫 아이 출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케인은 복귀 후 가팔른 상승세로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1일  4-1로 이긴 왓포드전에서는 2골 1도움, 14일 4-0으로 이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 델레 알리(왼쪽), 해리 케인
알리는 케인과 함께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가운데 올해 가장 활약이 좋은 선수를 꼽자면 알리를 꼽을 수 있다. 알리는 5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알리는 5일 첼시전 멀티 골로 2-0 승리를 이끌었다. 알리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첼시의 리그 14연승 대기록을 저지했다.

리그 4위로 아슬아슬하게 선두권을 형성한 아스널은 산체스가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산체스는 1월에 5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산체스의 활약에 아스널도 1월 치른 5경기에서 선전하며 꾸준히 리그 1위 첼시를 위협했다. 하지만 지난 4일 첼시와 맞대결에서 1-3으로 완패해 4위까지 떨어졌다.

에버튼의 콜먼은 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스리백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에버튼에서 콜먼은 오른쪽 윙백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 책임지고 있다.

시구르드손은 4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강등권에 머물던 스완지는 시구르드손의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은 3-2로 잡는 등 선전하며 최하위권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아직 강등에서 안전한 상황은 아니다. 스완지는 18위 헐 시티에 승점 1점 차이로 앞선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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