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플래시듀오 48득점' GSW, NOP에 97-87 승리

작성일: 2015.04.21 14:19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SPOTV NEWS=문영석 기자] 예상 밖의 접전이 벌어진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홈에서 2연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NBA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뉴올리언스에 97-87로 승리하며 2라운드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날 경기에서 '스플래시 듀오'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톰슨은 48득점을 합작했다. 특히 톰슨은 접전이 벌어졌던 경기 종료 직전 연속 득점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지켰다. 뉴올리언스의 '갈매기' 앤써니 데이비스는 2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2경기 연속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쿼터부터 경기는 뜻밖의 양상으로 진행됐다. 경기 초반 스테판 커리가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는 듯했으나, 뉴올리언스 에릭 고든이 외곽포로 맞불을 놨다. 골든스테이트가 슛 난조를 보이는 사이 데이비스가 골 밑을 지배한 뉴올리언스. 리드를 뺏긴 골든스테이트는 17-28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점수 차는 쉽사리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 종료 3분여를 남겨두고 톰슨의 3점포가 폭발했다. 종료 9초를 남기고 커리까지 3점슛을 집어넣은 골든스테이트는 55-52로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뺏긴 뉴올리언스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쫓고 쫓기는 양상이 이어지면서 71-71 동점으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시작과 함께 톰슨의 덩크 슛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골든스테이트. 데이비스를 막는 데 애를 먹으며 자유투를 내줘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톰슨이 종료 5분을 남겨두고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속 득점에 성공해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는 골든스테이트 97-87, 10점 차 승리로 끝이 났다.

[사진] 클레이 톰슨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