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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김인성, 2017년 ACL 조별 리그 2차전 최우수선수 선정

작성일: 2017.03.03 12:3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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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2차전 평점 순위 ⓒAFC 트위터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K리그 울산 현대 공격수 김인성이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2차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AFC는 3일 트위터에 조별 리그 2차전 '도요타 이 주의 선수'와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김인성은 지난달 2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E조 2차전 브리즈번 로어(호주)와 홈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평점 9.2를 받은 김인성의 뒤를 이은 선수는 브리즈번전에서 역시 멀티 골을 넣으며 활약한 팀 동료 오르샤(평점 9.0)이고, 제주 유나이티드의 이창민은 평점 8.9로 3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들이 1~3위를 차지했다.

조별 리그 2차전 베스트 11에는 울산 선수 5명과 이창민 등 K리그에서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울산에서는 김인성 오르샤와 함께 브리즈번을 무실점으로 묶은 이기제, 리차드, 김창수 등 수비수들이 대거 선정됐다.

조별 리그 1차전 베스트 11에는 K리그 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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