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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남제비 기다려! 코믹개인기에 핑크빛 상남자까지 도전장

작성일: 2017.03.05 10:45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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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강남제비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 '복면가왕' 강남제비에 맞서 개성 만점 8인의 복면가수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연출 노시용, 황철상)에서는 2연승을 향해 고공행진하는 보컬 ‘물찬 강남제비’에 맞서 개성 있는 8인의 도전자가 각양각색 개인기로 중무장해 저마다 매력을 뽐낸다.

이날 판정단과 방청객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듀엣무대가 끝나고 개인기를 시작하자마자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 운동실력부터 댄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 그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판정단은 “말투와 체구가 우현을 닮았다”, “이수근과 비슷하다”, 심지어 “복면가왕의 성우다” 등 다양한 추리를 펼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판정단석에 자리한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는 복면가수에게 특급 원포인트 성악 레슨을 진행했다. 상대 복면가수의 수준급 성악실력을 듣고 판정단의 칭찬과 관심이 쏠리자, 이에 소외된 복면가수는 “저는 여기 안 나온 걸로 할까요?”라며 잔뜩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판정단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 '복면가왕' 판정단. 제공|MBC

특히 얼마 전 김구라와의 황당 열애설에 휘말렸던 김정민은 복면가수의 매력에 흠뻑 빠져, “결혼하고 싶다”는 파격 고백을 던진다. 

그런가하면, 이날 살랑살랑 봄바람 같은 역대 듀엣곡 무대도 펼쳐진다. 두 명의 남성 듀오 복면가수들이 선보인 달콤한 프러포즈에 스튜디오가 핑크빛으로 물든 것.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은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무대다”, “야성미와 지성미를 동시에 가진 분이다”, “상남자 목소리다” 등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그러나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한 복면가수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정반대로 넘치는 힘을 뽐내 “소년장사가 등장했다”며 다들 혀를 내둘렀고, 다른 복면가수는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김성주도 깜짝 놀랄 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고난이도 피겨 동작을 맨발 투혼으로 선보여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모았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복면가수는 누구이며 준결승전에 진출할지, 또 무대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앗아간 복면가수들의 정체는 5일 오후 4시 50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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