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시범경기 첫 2루타 폭발…타율 0.227
작성일: 2017.03.07 07:4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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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랜드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현수의 타율은 0.227(22타수 5안타)가 됐다. 김현수는 이번 시범경기 두 번째 타점과 첫 득점을 신고했다.
1회부터 김현수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2사 주자 없는 때 김현수는 상대 선발 마이크 펠프리를 상대로 중견수 쪽 2루타를 터뜨렸다. 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안타고 지난 시즌을 포함해 시범경기 첫 장타다.
김현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올렸다. 무사 만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현수는 2루수 앞 땅볼로 1타점을 추가했다. 이어 트레이 만치니의 2루타와 상대 투수 폭투로 홈을 밟았다.
김현수는 4회초 무사 1루에서 1루수 앞 땅볼로 병살타를 기록했다. 팀이 6-0으로 앞선 5회말 수비에서 아네우리 타바레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볼티모어는 3회 얻은 6점을 지키며 디트로이트에 7-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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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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