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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한혜리, 걸그룹 데뷔 또 차질? 재정비를 위한 숨고르기

작성일: 2017.03.07 10:1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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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리. 제공|스타제국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한혜리가 포함된 걸그룹 올망졸망의 팬카페 폐쇄에 소속사 스타제국이 해명에 나섰다. 

스타제국은 지난 6일 공식적으로 관리 중이던 올망졸망의 팬카페와 SNS 채널을 모두 폐쇄했다. 올망졸망은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았던 한혜리가 속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부터 데뷔 임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정작 작업 속도는 더뎠다. 이러한 상황에 팬카페까지 폐쇄되며 데뷔가 불발된 것 아니냐는 시선을 만들었다. 

이를 두고 스타제국 관계자는 "데뷔 준비(멤버 충원) 및 재정비를 위해 잠정 폐쇄한 것은 사실"이라며 "새 그룹이 론칭되는 만큼 재정비할 부분에 집중이 필요해 신중히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혜리는 11명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에 한 끗 차이로 합류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소희, 윤채경, 이수현, 이해인 등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로 인기를 모았다. 동시에 강시현 등과 올망졸망의 데뷔를 준비해왔다.  

한혜리가 '프로듀스101'에서 기록한 12위는 방송 무렵 선망의 성적이었다. 11위 안에 들어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1년을 소비하는 것보다 인지도 수혜는 챙기면서 소속사 새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게 안정적이라고 봤다. 

하지만 한혜리의 데뷔는 늦어졌고 그 사이 구구단, 다이아, CLC, 우주소녀 등 다른 '프로듀스101' 출신들은 왕성한 활동을 펼쳐갔다. 주결경·임나영은 아이오아이 활동을 모두 마친 뒤에 프리스틴으로 새출발을 앞두고 있다.  

스타제국은 "데뷔가 생각보다 늦어진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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