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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안양, 2017 연간 회원권 판매액 5억 원 넘었다

작성일: 2017.03.10 14:3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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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안양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FC 안양의 2017 연간 회원권 판매액이 5억 원을 돌파했다.

애초 안양은 지난해 성적이 신통치 않아 올해 연간 회원권 판매 목표액을 3억 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하지만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홈 경기장에서 다양한 노력과 창단 이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지역 밀착 사업 등이 빛을 발하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FC 안양은 올해부터 연간 회원권 카드형 구매자에게 멤버십 혜택을 추가했다. 카드형 연간 회원권 구매자에게는 당일 티켓 2,000원 할인-구매 금액의 5% 적립, 용품 판매점 구매 금액의 5% 적립, 푸드 트럭 구매 금액의 5% 적립, 경기장 내 CU 편의점 구매 금액의 5% 적립, FC 안양 후원 업소 이용 금액의 3% 적립 등 다양한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적립금 2,000원 이상부터 천 원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FC 안양 임은주 단장은 "안양에 오니 매일매일 감사한 일이 많다. 축구 사랑이 큰 안양에서 시민들이 FC 안양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 주셨다"며 "환경이 열악하지만 한계를 넘어 이곳저곳을 뛰며 연간 회원권을 판매한 송기찬 사무국장 이하 FC 안양 직원들의 공로에 감사 드린다"고 감사했다. 이어 "연간 회원권 5억 원 판매는 1부 리그 도시민 구단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다. 당연히 이번엔 선수단이 경기로 보답할 차례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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