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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울산 김도훈 감독, 다양한 전술 변화 시도 공언

작성일: 2017.03.14 06: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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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훈 감독(왼쪽), 김용대 ⓒ 울산 현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다양한 전술 변화를 공언했다.

김도훈 감독은 13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무앙통 유나티이드(태국)와 조별 리그 3차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도훈 울산은 앞선 조별 리그 1,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브리즈번 로어(호주)에 각각 0-2 패배, 6-0 승리를 거뒀다.

김도훈 감독은 "앞선 브리즈번과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감독은 새 시즌에 맞춰 과감한 전술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은 11일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술 변화를 시도했지만 0-3으로 졌다. 그는 "제주와 경기에서 변화를 줬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선수들이 적응해 가는 것이 긍정적이며 시즌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술을 시도할 것임을 밝혔다. 김도훈 감독은 "공격적인 측면과 전술적인 면에서 제주전과 다르게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도훈 감독은 "무앙통이 우리와 경기를 대비해 리그에서 주전들을 출전시키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빠른 선수가 많고 공격적인 팀이다"며 무앙통을 평가하며 상대의 역습적인 공격 전력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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