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울산 김도훈 감독, 다양한 전술 변화 시도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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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은 13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무앙통 유나티이드(태국)와 조별 리그 3차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도훈 울산은 앞선 조별 리그 1,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브리즈번 로어(호주)에 각각 0-2 패배, 6-0 승리를 거뒀다.
김도훈 감독은 "앞선 브리즈번과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감독은 새 시즌에 맞춰 과감한 전술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은 11일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술 변화를 시도했지만 0-3으로 졌다. 그는 "제주와 경기에서 변화를 줬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선수들이 적응해 가는 것이 긍정적이며 시즌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술을 시도할 것임을 밝혔다. 김도훈 감독은 "공격적인 측면과 전술적인 면에서 제주전과 다르게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도훈 감독은 "무앙통이 우리와 경기를 대비해 리그에서 주전들을 출전시키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빠른 선수가 많고 공격적인 팀이다"며 무앙통을 평가하며 상대의 역습적인 공격 전력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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