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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조나탄 결승골' 수원, 이스턴 꺾고 시즌 첫 승

작성일: 2017.03.14 23:0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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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수원은 14일 홍콩 몽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이스턴 SC(홍콩)와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중반에 투입된 조나탄의 헤딩 결승 골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5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은 앞서 열린 두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2무, 두 차례 K리그 클래식 경기 1무 1패를 기록했다. 수원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으나 이스턴을 물리치면서 승점 5로 G조 2위 자리를 지켰다.

전반 32분 다미르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2분 뒤 산토스의 슈팅도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다.

수원은 후반 들어 이스턴 골문을 노렸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서정원 감독은 후반 13분 벤치를 지키던 조나탄과 염기훈을 투입했고, 선수 교체는 성공했다.

후반 33분 염기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왼발 크로스를 조나탄이 골대 정면에서 헤딩으로 이스턴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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