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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7세 풀백' 라이언 세세뇽, 리버풀 레이더 망에 포착

작성일: 2017.03.18 02:23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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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럼의 라이언 세세뇽
[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리버풀이 풀럼의 10대 유망주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영국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리버풀이 다음 시즌을 위해 왼쪽 풀백 자리를 보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대상자는 바로 풀럼의 신예 수비수 라이언 세세뇽이다. 2000년생인 세세뇽은 이번 시즌 풀럼 소속으로 데뷔,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23경기에 출전하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리버풀이 세세뇽을 주목하는 이유는 뛰어난 공격력에 있다. 현재 세세뇽은 잉글랜드 챔피언십과 컵 대회에서 6골을 뽑아내는 활약으로 풀럼의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알베르토 모레노를 비롯한 왼쪽 풀백들의 활약이 미진했던 리버풀은 이번 시즌 임시방편으로 제임스 밀너를 그 자리에 활용하고 있다. 다행히 밀너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한 시름 놓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장기적인 전망으로 왼쪽 수비를 맡아줄 선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의 관심이 이어지자 풀럼의 슬라비사 요카노비치 감독은 “세세뇽에게 우리와 함께하면서 성장하자고만 할 것이다. 세세뇽이 풀럼에 잔류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세세뇽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잉글랜드 U-19 대표팀의 일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세세뇽은 오는 5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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