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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힐만 감독 "타선 침묵? '열정' 있어 걱정없다"

작성일: 2017.04.02 13:2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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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 ⓒ 홍지수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걱정하지 않는다."

SK 와이번스는 2017년 시즌 개막전부터 2연패 했다. 지난달 31일 kt 위즈와 홈 개막전에서 2-3으로 졌고, 지난 1일 kt와 홈 2차전에서는 0-2로 패했다. 선발투수를 비롯해 불펜진은 제 몫을 했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안타가 안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득점 기회에서 잇따라 침묵했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홈 3차전을 앞두고 타선의 부진에 대해 "타자들이 감을 빨리 찾고 점수를 뽑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힐만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 좋은 기량을 갖춘 타자들이다. 부담을 갖게 되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열정도 있고, 훈련도 많이 했다. 좀더 집중한다면 좋아질 것이다"고 여전히 믿었다.

SK는 kt와 홈 3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문승원을 마운드에 올린다. 타선 라인업은 전날(1일) 홈 2차전과 같다. 김강민(중견수)-대니워스(지명타자)-최정(3루수)-정의윤(우익수)-김동엽(좌익수)-이재원(포수)-나주환(1루수)-김성현(2루수)-박승욱(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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