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만에 최초’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악천 후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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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의 개막 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가 악천 후로 열리지 못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파3 콘테스트를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했다.
파3 콘테스트는 대회 개막에 앞서 골프 코스 9곳의 파3 홀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다.
선수들은 자신의 백을 매는 캐디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하지만 이날 폭우로 인해 1시간 30분 늦게 시작된 이벤트는 다시 폭우가 예보되면서 결국 취소됐다.
파3 콘테스트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가 마스터스 대회까지 석권한 적이 없다는 징크스가 유명하다.
1960년 시작된 파3 콘테스트가 악천후 등의 이유로 열리지 못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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