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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광 영입' SK, 테이블 세터 강화 원했다

작성일: 2017.04.07 17:4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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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에서 활약하던 외야수 노수광이 트레이드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7일 'KIA 타이거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외야수 노수광, 윤정우, 그리고 포수 이홍구, 이성우를 받고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 노관현, 포수 김민식을 내줬다'고 알렸다.

SK는 테이블 세터 보강으로 기동력을 높여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한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노수광은 발이 빠르고 콘택트 능력도 있다. 도루와 번트, 작전 등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선수다"고 평가했다.

이어 힐만 감독은 "개막 이후 쉽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트레이드로 팀에 변화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 임팩트가 생기길 바란다. 그리고 미래를 봐도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노수광은 2013년 건국대를 졸업하고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을 갖춘 외야수로 평가 받고 있다.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노수광은 이날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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