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적' 이홍구 "필요할 때 팀에 힘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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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발표 후 광주에서 인천으로 올라온 이홍구는 "새로운 팀에 왔다. 새로운 마음으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점이 수비라고 생각하는 데 수비를 집중적으로 보강해서 팀이 나를 필요로 하는 순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구는 장충고, 단국대를 거쳐 2013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4번으로 KIA에 지명됐다. 그는 지명 당시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평가 받았다. 이홍구는 2016년 시즌 타율 0.266 9홈런을 기록했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포수는 특별한 포지션이다. 팀에 포수가 적다. 그래서 이홍구와 이성우, 두 명을 선택하게 됐다"면서 "이홍구는 파워가 있는 선수다. 1군 경험도 있고 게임 운영 능력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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