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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해리 케인 부상에서 복귀… 왓포드전 출전 가능

작성일: 2017.04.08 01:11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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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23, 잉글랜드)가 발목 부상을 털고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케인이 부상에서 돌아와 1군 훈련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케인은 지난달 11일 밀월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케인의 갑작스러운 부상 속에서도 소속 팀 토트넘은 델레 알리,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첼시(23승 3무 4패, 승점 72점)를 맹렬히 뒤쫓고 있었다. 여기에 케인이 돌아오면서 토트넘의 화력은 더욱 강해지게 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한 것과 며칠 간 훈련을 잘 소화한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다"고 운을 뗀 뒤, "케인이 선발로 뛸 것인지, 벤치에서 대기할 것인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가 돌아왔다는 점이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동료들도 케인이 최대한 빨리 복귀하길 원할 것"이라며 케인이 빠른 시간 내 경기력을 되찾길 원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밀월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기 전까지 이번 시즌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 38경기에 출전해 26골 4도움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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