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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3연패…마무리 오승환은 휴식

작성일: 2017.04.08 14:4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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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레브에 0-3으로 져 3연패에 빠진 세인트루이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연패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는 8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 초 1사 2루에서 조이 보토에게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고 9회 초에는 스콧 셰블러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마이크 리크는 8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일 시카고 컵스와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로 부진하다. 개막전에서 9회 동점 3점 홈런을 내줘 세이브 기회를 날린 뒤 타선 덕분에 구원승을 올린 오승환은 이날 팀 패배로 출전하지 않았다.

신시내티는 3승 1패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했다. 신시내티 선발투수 아미르 개릿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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