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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결정력 부족' 수원-상주, 득점 없이 무승부

작성일: 2017.04.08 16:4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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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조나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도곤 기자] 수원 삼성이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수원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5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수원은 4무 1패로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했고 상주는 2승 2무 1패로 상승세를 이어 갔다.

초반 주도권은 수원이 잡았다. 조나탄, 염기훈, 박기동이 상대 진영을 헤집어 놓으며 공격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았고 분위기는 상주로 넘어갔다.

전반 중반 이후 상주가 수원의 스리백을 효과적으로 공랴갛면 측면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결정력이 부족했고 전반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에는 상주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초반부터 수원 수비진을 괴롭히며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수원 수비진이 무너지지 않았고 경기는 소강 상태로 진입했다.

수원은 후반 30분 박기동을 빼고 산토스를 투입하고 상주는 윤동민, 유준수 등을 투입했지만 결국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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