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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벨트레, 달리기 시작했지만 100%는 아직

작성일: 2017.04.09 10:4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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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리안 벨트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든 애드리안 벨트레(텍사스)가 라이브 배팅을 했다. 주루플레이가 가능한 상태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전력질주는 어렵다.

벨트레는 9일(한국 시간) 마이너리그 투수를 상대로 라이브 배팅을 치면서 상태를 확인했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100%라는 말은 경기에서 전력질주를 할 수 있을 때 써야 한다. 아직 그정도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그가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하는 단계다. 벨트레와 우리 메디컬 팀에 달렸다"고 답했다.

MLB.com은 "텍사스는 11일 경기가 없다. 벨트레에게 휴식을 줄 수도 있고, 아니면 10일 더블A 경기에 출전시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벨트레는 2일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들었다. 지난달 31일로 소급 적용돼 10일부터는 메이저리그 선수단에 복귀할 수 있다. 그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로스터에서 빠졌다.

텍사스는 조이 갈로에게 주전 3루수를 맡겼다. 갈로는 8일까지 4경기에서 13타수 2안타(1홈런) 타율 0.154로 저조한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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