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점 '0' 롯데 레일리, 수비 실책에 날아간 2승 기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레일리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2볼넷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 위기에 처했다.
1회 말 선두 타자 노수광을 유격수 땅볼, 나주환을 삼진으로 잡고 최정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는 첫 타자 김동엽을 2루수 앞 땅볼, 정의윤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한동민에게 우익수 쪽 안타를 내줬으나 이재원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 들어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애를 먹었다. 레일리는 첫 타자 김성현을 1루수 뜬공으로 막았지만 이대수에게 내야안타를 내줬다. 기록은 안타가 됐으나 내야수들의 실책성 플레이였다.
레일리는 1사 1루에서 노수광을 2루수 앞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나 2루수 앤디 번즈의 송구 실책으로 1사 1, 2루가 됐다.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낸 레일리는 나주환을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해 1루 주자 노수광을 2루에서 잡았고 후속 타자 최정을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4회에도 수비 실책에 흔들렸다. 첫 타자 김동엽을 3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정의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레일리는 무사 1, 3루 위기에서 한동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이재원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1실점 했다.
아쉬운 수비 하나가 팽팽한 흐름을 깨트렸다. 그러나 레일리는 더는 흔들리지 않고 7회까지 호투했다. 7회까지 100개의 공을 던진 레일리는 팀이 0-1로 뒤진 8회부터 배장호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