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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오간도, 삼성전 7이닝 6K 완벽투…첫승 눈앞

작성일: 2017.04.12 20:5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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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간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알렉시 오간도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팀이 5-0으로 앞선 8회말에 윤규진에게 바통을 넘겼다. 한화가 리드를 지키면 오간도는 시즌 첫 승리를 챙긴다.

1,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오간도는 3회 2사에 조동찬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박해민을 1루수 앞 땅볼로 막아 이닝을 끝냈다. 4회초 팀 타선이 3점을 뽑았다. 점수를 업은 오간도는 위기를 맞았다.

4회말 1사에 구자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승엽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이지영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허용해 2사 1, 3루 실점 위기에 섰다. 오간도는 백상원에게 날카로운 타구를 맞았다. 그러나 유격수 직선타가 됐다.

무실점 호투는 이어졌다. 오간도는 5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초 팀 타선이 1점을 더 뽑았다. 4-0으로 앞선 6회말 오간도는 흔들렸다. 박해민에게 번트 내야안타를 맞았다. 우동균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정근우 실책으로 무사 1, 2루가 됐다. 그러나 구자욱에게 1루수 땅볼을 유도했고 이승엽을 상대로 4-6-3 병살타를 만들어 무실점을 이어갔다.

오간도는 7회 2사에 러프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대타 이원석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페트릭은 팀이 5-0으로 앞선 8회말 마운드를 윤규진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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