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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 KIA 임기영, "야수 실책 신경 안 썼다"

작성일: 2017.04.12 22:2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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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영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임기영(24, KIA 타이거즈)이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임기영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KIA는 8-4로 역전승하며 시즌 성적 7승 3패를 기록했다.

임기영은 "이닝마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던졌다. 야수들 실책이 있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코너워크를 신경 쓰면서 체인지업과 느린 변화구를 던졌는데 잘 먹혔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첫 승을 거뒀을 때는 팀이 뒤지고 있을 때 구원 등판해 얻었다. 오늘(12일)은 처음부터 한 경기를 책임지며 얻은 승리라 특별하다. 기회를 주신 코치님과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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