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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결승타' SK 최정 "득점 찬스, 적시타 치고 싶었다"

작성일: 2017.04.12 23:0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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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해결사 최정 ⓒ 인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SK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12회 연장 승부 끝에 2-1로 이겼다. 먼저 점수를 뽑은 SK는 9회 들어 동점을 허용했으나 최정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가 끝난 뒤 최정은 "주자가 득점권에 있어서 적시타를 치고 싶었다. 밀어쳐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평소보다 조금 타이밍을 늦게 잡고 타격했는 데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정은 "앞선 두 타석에서 고의4구를 얻었는 데 그러면서 좀 더 자신감이 생겼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정의 끝내기 안타는 개인 3번째다. 최정의 최근 끝내기 안타는 2014년 4월 22일 문학 NC전에서 나왔다. 1806일 만이다. 또한, 최정의 끝내기 안타는 올 시즌 KBO 리그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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