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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이용규, 1군에서 함께 훈련"

작성일: 2017.04.14 18:3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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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용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이용규(한화 이글스)가 1군에서 함께 훈련한다.

김성근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오늘부터 1군에 합류해 같이 훈련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용규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개막전부터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전에서 재활하던 이용규는 1군 선수단과 훈련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용규의 공백이 있지만, 1번 타자로 나서고 있는 하주석이 돋보이는 활약을 벌이고 있다. 하주석은 지난 13일 삼성전까지 10경기에서 타율 0.326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올해는 공을 제대로 갖다 놓고 친다. 지난해에는 몸이 날리는 경향이 있었다. 플레이에 집중력이 생겼다"고 칭찬했다.

하주석은 장민석과 한화의 테이블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김 감독은 "이용규가 돌아오면 또 1~2번 타순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현재는 두 선수가 잘 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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