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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은범, SK전 2⅓이닝 2실점…3회 조기강판

작성일: 2017.04.14 19:2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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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송은범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송은범이 조기강판 됐다.

송은범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⅓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에는 1사 이후 노수광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최정을 2루수 앞 땅볼, 김동엽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그러나 2회 들어 흔들렸다.

2회 1사 이후 정의윤에게 볼넷을 내줬고 이재원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나주환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은 송은범은 1사 1, 2루에서 박승욱을 1루수 앞 땅볼로 유도해 1루 주자 나주환을 2루에서 잡았다. 2사 1, 3루. 송은범은 김강민에게 우익선상 적시타를 맞고 2실점째를 안았다.

3회에도 흔들렸다. 3회 첫 타자 김동엽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고 한동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송은범은 정의윤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더는 버티지 못하고 팀이 0-2로 뒤져있는 상황에서 안영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송은범은 이날 시즌 첫 승을 노렸다. 지난 2일 두산전에서는 6⅓이닝 무실점, 8일 KIA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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