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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전 3볼넷 추신수, 출루율 0.383…TEX 3연패 탈출

작성일: 2017.04.18 14:0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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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 타율은 0.263에서 0.256로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0.349에서 0.383으로 올랐다. 텍사스는 7-0으로 이겼다. 텍사스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5승 8패, 오클랜드는 4연패에 빠지며 5승 8패가 됐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직선타를 친 추신수는 5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조이 갈로 볼넷 때 2루, 주릭슨 프로파 3루수 희생번트 때 3루까지 간 추신수는 카를로스 고메즈가 친 2타점 2루타 때 득점했다. 추신수는 6회 1사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침묵해 두 번째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에 추신수는 1사 1루에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았다.

텍사스 선발투수 A.J. 그리핀은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오클랜드 선발투수 자렐 코튼은 5⅓이닝 5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2패(1승)째를 안았다.

1회초 무사 1, 2루에 노마 마자라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텍사스는 5회 고메즈가 친 2타점 2루타와 2사 2, 3루에 터진 마이크 나폴리의 2타점 2루타로 5점을 득점했다. 9회초 텍사스는 1사 2, 3루에 마자라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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