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9일 두산전 '박한이 5번 DH…러프 선발 제외'
작성일: 2017.04.19 17:4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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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 조정을 이야기했다. 삼성은 18일 두산과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고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수들 체력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감독은 "박한이가 왔으니까 일단 5번 지명타자로 나간다"며 18일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박한이를 선발 출전 명단에 넣었다고 밝혔다. 박한이가 지명타자로 가면서 지명타자 또는 1루수로 출전하고 있는 이승엽, 다린 러프 가운데 한 명은 출전이 불가능하다. 김 감독은 이승엽을 선택했다.
이어 야수진 변경도 짚었다. 김 감독은 "조동찬이 12회까지 뛰었다. 관리가 필요하다. 2루수로는 백상원이 나선다. 유격수도 강한울 대신 정병곤이 선발 출전한다"고 짚으며 많은 변화를 이야기했다.
삼성 선발 타순은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이승엽(1루수)-박한이(지명타자)-이원석(3루수)-백상원(2루수)-이지영(포수)-정병곤(유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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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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