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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밴헤켄, SK전 6이닝 3실점…2패째 위기

작성일: 2017.04.19 20:4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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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외국인 투수 앤디 밴헤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앤디 밴헤켄이 시즌 2패째 위기에 몰렸다.

밴헤켄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선두 타자 김강민을 헛스윙 삼진, 한동민을 중견수 뜬공, 최정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2회에는 첫 타자 김동엽을 유격수 뜬공, 정의윤을 삼진, 나주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밴헤켄은 3회까지 SK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다.

그러나 팀이 1-0으로 앞선 4회에 흔들렸다. 첫 타자 김강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한동민에게는 우전 안타를 맞았다. 최정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김동엽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맞았다.

5회에는 첫 타자 김성현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고 이대수에게 보내기 번트를 내줘 1사 3루, 추가 실점 위기에 처했으나 김강민을 3루수 땅볼, 한동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넘겼다.

6회까지 모두 102개의 공을 던진 밴헤켄은 팀이 1-3으로 뒤진 7회부터 마정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잘 던지다가 4회 홈런 한 방을 내주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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