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롯데 박진형, NC전 6이닝 5실점…5회 2사 후 피홈런

작성일: 2017.04.20 20:34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롯데 박진형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롯데 오른손 투수 박진형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5회 2사까지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퀄리티스타트까지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남기고 모창민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올 시즌 3경기에서 승리 없이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선발승은 지난해 9월 30일 사직 kt전이다. 시즌 첫 등판인 2일 NC전에서 3⅔이닝 만에 교체됐지만 실점은 2점뿐이었다. 삼진을 7개나 기록했다.

1회부터 강점인 탈삼진 능력을 발휘했다. 선두 타자 이종욱을 2루수 뜬공으로 잡고 나서 조영훈과 나성범을 연속 삼진 처리했다. 2회에는 선두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권희동을 서서 삼진, 모창민을 초구에 유격수 병살타로 잡아 손쉽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 선두 타자 지석훈에게 홈런을 맞고 선취점을 빼앗겼지만 후폭풍은 없었다. 이상호에게 안타를 맞은 뒤 1사 1루에서 조영훈을 1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은 뒤 1루 주자 이종욱까지 아웃시켰다. 4회에는 나성범-스크럭스-권희동 중심 타순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박진형은 5회 다시 실점했다. 1사 1루에서 이상호에게 안타를 맞아 1, 3루로 위기가 커졌다. 김태군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점수는 0-2로 벌어졌고, 박진형은 이종욱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5이닝을 채웠다. 

6회에도 투구를 계속한 박진형은 조영훈과 나성범을 범타 처리했다. 2사 이후 스크럭스와 권희동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마지막 위기에 놓였다. 모창민에게 던진 포크볼이 높게 들어가 결국 3점 홈런으로 돌아왔다. 점수는 0-5까지 벌어졌다. 박진형은 지석훈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6회를 마쳤다. 

롯데는 7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0-5에서 윤길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