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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HOU전 5타수 1안타 타율 0.256↓…TEX 역전패

작성일: 2017.05.03 12:2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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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3일(한국 시간) 미국 휴스턴주 미니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56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휴스턴에 7-8로 역전패 했다. 텍사스는 3연패, 휴스턴은 3연승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휴스턴 오른손 선발투수 마이크 파이어스를 맞아 침묵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나서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팀이 5-0으로 앞선 4회초 2사에는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직선타가 됐다.

7회초 팀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추신수는 경기 첫 안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사 주자 없을 때 구원 투수 제임스 호이트를 상대로 볼카운트 3-1에서 좌전 안타를 뽑았다. 5월 첫 안타다. 팀이 7-8로 뒤진 9회초 1사 1루에 추신수는 5번째 타석에 섰다. 휴스턴 구원 투수 윌 해리스 폭투로 1사 2루 동점 적시타 기회를 맞은 추신수는 2루 주자를 3루로 보내는 진루타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조이 갈로 좌월 2점 홈런, 엘비스 앤드루스 좌월 솔로포, 조나단 루크로이 좌중월 2점포로 5-0 리드를 잡았다. 선발투수 알렉스 클라우디오가 4회말 호세 알투베에게 우중월 2점 홈런을 맞고 5회말 선두 타자 마빈 곤잘레스에게 중월 1점 아치를 내주며 5-3이 됐다.

8회말 텍사스는 휴스턴에 역전을 허용했다. 구원 투수 키오니 켈라가 2사 만루에 마빈 곤잘레스에게 만루 홈런을 맞았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제레미 제프리스가 알렉스 브레그먼과 조시 레딕에게 연거푸 안타를 내줬고 조지 스프링어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해 텍사스는 5-8로 뒤졌다.

9회초 텍사스가 무사 1루에 노마 마자라 좌월 2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혔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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