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경문 감독 "장현식 구창모, 일어나길 바란다"

작성일: 2017.05.04 17:4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NC 장현식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0-13으로 완패했다. 선발 구창모가 2이닝 4실점, 두 번째 투수 장현식이 2⅔이닝 7실점으로 난타당했다. 두 선수 모두 지난해 중반부터 선발투수로 기회를 받고 있는 유망주들인데, 아직은 흔들리는 날이 더 많다. 

NC 김경문 감독은 4일 LG전을 앞두고 "그래도 장현식과 구창모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5이닝만 잘 던져 주면 된다. 나머지는 불펜이 지키면 된다. 뒤에 원종현 김진성 임창민이 있고, 임정호와 윤수호도 있다. 앞으로도 계속 장현식과 구창모에게 기회를 주고 자신감을 찾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구창모는 입단 2년째, 장현식은 경찰 야구단을 포함해 입단 5년째인 젊은 선수들이다. 김경문 감독은 "그 선수들이 못한다고 부담을 가질 만한 팀 상황이 아니다. 지금 하위권에 있고, 패가 더 많다면 선수들이 등판할 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렇지가 않다. 다른 선수들이 잘하고 있으니까 자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던지면 된다"고 얘기했다. 

장현식, 구창모와 함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발투수로 나서고 있는 최금강에 대해 "선발 3연승이니 안착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장현식, 구창모와 다른 점이 있다면 최금강은 위기를 막을 능력이 있다는 거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장현식과 구창모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어린 선수들은 여기서 이기는 힘이 조금 부족하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장현식과 구창모가 잘 던질 때 NC가 정말 강한 팀이 될 수 있다.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려고 한다"며 미래를 기대했다. 

▲ NC 구창모 ⓒ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