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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KIA전 7이닝 1실점…시즌 3승 눈앞

작성일: 2017.05.04 21:2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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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영 ⓒ 고척돔,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투수 신재영이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신재영은 1, 2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2회말 넥센 김민성이 좌월 1점 홈런으로 신재영을 지원했다. 신재영은 3회 선두 타자 신종길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첫 피안타를 기록했다. 김민식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1사 김선빈 타석 때 신재영이 1루에 견제를 했다. 1루 주자 신종길은 슬라이딩해 베이스를 짚었다. 포구한 1루수 채태인이 신종길이 베이스에서 손을 떼는 것을 보고 태그해 아웃을 만들었다. 주자가 없어진 가운데 신재영은 김선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끝냈다.

신재영은 4회초 동점을 허용했다. 2사에 김주찬에게 중월 1점 홈런을 내줬다. 이어 최형우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안치홍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1-1에서 넥센 타선이 4회말 2점을 더 뽑았다. 

3-1 팀이 리드한 가운데 신재영은 5회초 서동욱에게 사구를 내줬으나 신종길 김민석 김선빈을 상대로 범타를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로저 버나디나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선두 타자 출루에 신재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명기를 삼진으로 잡고 김주찬을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유도해 2루에서 버나디나를 잡았다. 2사 1루에 신재영은 KIA 4번 타자 최형우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을 만들어 이닝을 마쳤다. 

신재영은 7회초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다. 1사에 서동욱에게 우익 선상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다. 앞서 김주찬에게 내준 홈런 외에 처음으로 KIA 타자에게 2루를 허용했다. 이어 신종길을 사구로 보냈다. 1사 1, 2루에 대타 나지완을 3루수 직선타로 잡은 신재영은 김선빈에게 중전 안타를 내줘 2사 만루가 됐다. 신재영은 버나디나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자초한 위기를 넘겼다.

팀 타선이 폭발하며 7회말 5점을 뽑았다. 팀이 8-1로 앞선 가운데 신재영은 마운드를 금민철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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