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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전 6이닝 2실점' 롯데 레일리, 또다시 승리 추가 무산

작성일: 2017.05.05 16:1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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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투수 브룩스 레일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또 다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레일리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2로 맞선 7회초부터 박시영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시즌 2승째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1회초 선두타자 안치홍을 유격수 앞 땅볼로 잡고 김지성을 포수 앞 땅볼로 처리했다. 김주찬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회에는 첫 타자 최형우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나지완과 이범호를 잇따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김주형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까지 호투하던 레일리는 4회 들어 실점했다. 첫 타자 최형우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나지완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4회에 투런포를 맞았으나 레일리는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6회까지 모두 92개의 공을 던진 레일리는 팀이 2-2로 맞선 7회부터 박시영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레일리는 앞서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지난달 6일 넥센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이후 최근 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만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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