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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 "허프, 9일 복귀 시점 결정"

작성일: 2017.05.07 13:2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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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허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데이비드 허프(32, LG 트윈스)가 퓨처스리그 두 번째 등판을 무사히 마치며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허프는 7일 이천에서 열린 경찰야구단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공 60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6km까지 나왔다. 3일 SK 퓨처스팀과 경기 3이닝 2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호투다.

양상문 LG 감독은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정규 시즌 경기를 앞두고 허프를 직접 보기 위해 이천을 찾았다. 허프의 복귀 여부가 팀 전력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양 감독은 "투구 수 60개인데 볼에 힘이 있었고,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화요일(9일)에 허프, 투수 코치와 함께 논의하고 등판 일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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