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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어제(10일) 내야안타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작성일: 2017.05.11 16:1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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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어제(10일) 내야안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11일 광주기아침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10일 kt 선발투수 라이언 피어밴드 너클볼에 엄지를 세웠다.

KIA는 10일 피어밴드를 상대로 8이닝 동안 2안타 1볼넷만을 얻으며 점수를 뽑지 못했고 0-3으로 졌다. KIA는 5회까지 피어밴드를 상대로 노히트를 기록했다. 대기록 희생양이 될뻔했으나 6회 2사에 이명기가 유격수 쪽 내야안타로 출루해 대기록 탄생을 막았다.

김 감독은 "좋다고는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너클볼이 제구가 되니까 힘들었다. 볼이 되거나 원바운드가 돼야지 우리도 기회가 생기는데 스트라이크를 넣을 줄 알더라. 공이 정말 좋더라"며 상대 팀 투수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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