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평균 관중 3만 명 돌파' KC, 구단주 " 훌륭한 야구 도시"

작성일: 2015.05.06 05:43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SPOTV NEWS=김민경 기자] 캔자스시티 로얄스 홈 구장을 찾는 팬들이 날로 늘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수 신기록도 가능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 시간) "데이비드 글래스 캔자스시티 구단주가 캔자스시티의 초반 상승세(시즌 성적 16승 9패)와 더불어 홈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크게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캔자스시티는 지난 1일부터 홈 구장인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4연전에 관중 총 143,609명을 동원했다.

올 시즌 코프먼 스타디움의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30,965명이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19,674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금 추세라면 캔자스시티는 올 시즌 250만 관중 동원도 가능하다. 캔자스시티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수는 1989년에 기록한 2,477,700명이다.

글래스는 MLB.com과 인터뷰에서 "디트로이트 시리즈이기 때문에 반짝 관중이 몰린 것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경기장이 파란 물결로 뒤덮인 광경을 바라보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다.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캔자스시티는 스몰 마켓에 속한다. 지역 방송 중계료도 메이저리그 구단 가운데 최하위다. 글래스는 "캘리포니아나 뉴욕 등 빅마켓의 중계권 수익은 어마어마하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캔자스시티는 현재 불행히도 그만한 수익은 없지만, 비슷해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글래스는 "캔자스시티 팬들이 다시 한 번 캔자스시티가 훌륭한 야구 도시임을 증명했다"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지난 가을부터 올 시즌까지 캔자스시티를 지지하는 팬들이 더욱 늘어난 것 같다.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 캔자스시티 로얄스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