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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에게 피홈런 2방…배영수 5이닝 5실점

작성일: 2017.06.03 18:5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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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수가 시즌 6승에 실패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오른손 투수 배영수의 6승 도전이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 때문에 좌절됐다.

배영수는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2피홈런 3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1-5로 뒤진 6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3번째 패전 위기에 몰렸다. 평균자책점은 4.64에서 5.05로 올랐다. 투구 수는 84개였다.

팀 홈런 1위 SK를 상대해 장타를 넘지 못했다. 2회 제이미 로맥에게 솔로포로 선제 점수를 허용했다.

다음 타자 김동엽에게 2루타에 이어 박정권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배영수는 3회 한동민과 최정을 연속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다시 로맥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올 시즌 피홈런이 3개 뿐이었지만 이날에만 2개를 허용했다.

4회와 5회는 실점없이 막았다.

배영수는 1-5로 뒤진 6회 수비를 앞두고 마운드를 심수창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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