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5⅔이닝 3실점' KIA 팻딘, 시즌 5승 요건

작성일: 2017.06.03 19:2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팻딘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팻딘이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KIA가 리드를 지키면 팻딘은 시즌 5승(2패)을 챙긴다.

팻딘은 배영섭과 박해민 발 빠른 타자들을 범타로 잡았다.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다린 러프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 2루가 됐다. 팻딘은 조동찬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고 좋은 출발을 했다. 0-0이 유지되는 2회말 1사에 팻딘은 김상수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팻딘은 포수 권정웅을 상대로 6-4-3 병살타를 끌어내 이닝을 끝냈다.

KIA 포수 김민식이 볼넷으로 출루 후 발로 1점을 만들었다. 1-0로 KIA가 앞선 3회말 팻딘은 1사에 배영섭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내줬다. 박해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2사 2루에 구자욱을 연속 볼을 던져 1루를 채웠다. 2사 1, 2루 팻딘은 러프를 오른쪽 펜스 앞에서 잡히는 뜬공으로 잡아 1-0 리드를 지켰다.

타선이 4회초 1점을 더 뽑았다. KIA가 2-0으로 앞선 4회말 팻딘은 선두 타자 조동찬에게 우중간 펜스에 맞는 2루타를 맞았다. 2이닝 연속 선두 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김헌곤 희생번트로 1사 3루. 김상수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2-1이 됐고 주자는 없어졌다. 

5회초 KIA가 3점을 더해 5-1이 됐다. 팻딘은 선두 타자 강한울을 유격수 땅볼로 묶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배영섭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박해민을 2루수 땅볼로 막았다. 2사 3루에 팻딘은 구자욱에게 우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팻딘은 러프에게 삼진을 빼앗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5-3에서 팻딘은 6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조동찬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내줬다. 그러나 김헌곤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 3루로 뛰는 조동찬을 잡았다. 김상수에게서는 2루수 땅볼을 유도해 김헌곤 대주자 정병곤을 2루에서 아웃으로 만들었다. 2사 1루, 삼성은 권정웅 대신 포수 이지영을 대타로 보냈다. KIA 더그아웃은 팻딘을 내리고 김윤동을 올렸다.

김윤동이 이지영을 상대할 때 보크를 저질러 1루 주자 김상수가 2루로 갔다. 김윤동은 이지영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팻딘은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