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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로맥 최고!…타자들 득점권에서 집중 필요"

작성일: 2017.06.03 20:3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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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 힐만 SK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연타석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2회와 3회에 터진 로맥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5-2 승리를 거두고 "로맥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 줬다"고 칭찬했다.

로맥은 연타석 홈런 두 방으로 팀이 올린 5점 가운데 4점을 홀로 책임졌다. 21번째 경기에서 홈런 10개를 쌓았다. 벌써 세 번째 연타석 홈런이다.

마운드에선 선발 박종훈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을 챙겼고 뒤이어 나온 김태훈 박정배에 이어 마무리 투수 박희수까지 크게 흔들리지 않고 리드를 지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힐만 감독은 "선발 박종훈이 계속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 팀 승리를 이끌었고 불펜도 어려운 상황을 이겨 냈다"고 했다.

다만 "추가 점수를 못낸 점은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이면서 경기가 끝나고 SK 야수진을 소집해 짤막하게 미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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