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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지원 꼴찌 류현진, 오늘도 야속한 타선

작성일: 2017.06.06 13:4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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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은 올 시즌 득점 지원이 2.78점으로 리그에서 네 번째, 팀 내에선 가장 적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류현진(30, LA 다저스)는 올 시즌 득점 지원이 적다.

6일(이하 한국 시간) 현재 득점 지원이 2.78점으로 내셔널리그에서 제러드 위버(2.22), 에딘손 볼케즈(2.36), 제프 사마자(2.75)에 이어 네 번째로 낮다.

팀 내에선 꼴찌다. 브랜든 맥카시가 4.56점, 클레이튼 커쇼가 5.58점, 마에다 겐다가 5.70점, 알렉스 우드가 6.25점을 지원받았다.

유독 류현진이 등판하면 타선이 침체된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과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받은 점수는 단 2점이다.

다저스 타선은 5회까지 워싱턴 선발 지오 곤잘레스에게 1점도 얻지 못하고 꽁꽁 묶였다.

0-4로 뒤진 6회 크리스 테일러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무사 2, 3루 절호의 기회를 이어 갔는데 4번 타자 프랭클린 구테에레즈의 3루 땅볼로 1점 추가에 그쳤다. 1사 2루에서 키케 에르난데스가 투수 땅볼, 오스틴 반스가 3루 땅볼로 돌아갔다.

류현진이 7회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다저스 타선은 무득점으로 응답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가장 많은 이닝과 투구 수(102개)로 역투하고도 시즌 3승에 실패하고 6번째 패전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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