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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장정석 감독 "주말 광주 KIA전 밴헤켄 등판 고려"

작성일: 2017.06.07 17:5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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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투수 앤디 밴헤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에이스' 앤디 밴헤켄이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장정석 감독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밴헤켄을 주말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올릴 생각이다"고 말했다.

6일 화성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고양다이노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던 밴헤켄은 3이닝 동안 무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모두 33개의 공을 던지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장 감독은 "계속 컨디션을 점검하면서 훈련했다. 8일이나 9일에는 광주 KIA전 등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밴헤켄이 선발로 합류하게 되면 선발 로테이션도 조정하게 된다. 장 감독은 "밴헤켄이 선발진에 합류하면 조상우를 뒤로 돌릴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센은 밴헤켄이 빠진 이후 한현희, 최원태, 신재영, 제이크 브리검, 조상우로 선발진을 꾸렸다.

한편, 넥센은 신재영의 부진으로 김성민을 선발로 기용했다. 그러나 김성민은 6일 인천 SK전에서 6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했고 7일에 1군에서 말소됐다. 김성민 말소와 함께 마무리 투수 김세현이 1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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